한국에 활짝 열려진 선교의 문
대표 우종욱 목사
<시57:7-11>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광아 깰찌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찌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열방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대저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반갑습니다 .
저는 수원 빛과소금교회 담임목사로 , 아들람세계선교회 대표로 섬기고 있는 우종욱 목사입니다
오늘 인천 00교회 성도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갑고 기쁘고 감사합니다
우리 000 목사님, 아주 젠틀하시면서도 자상하고 겸손하신 귀한 목사님, 제가 좋아합니다 .
오늘 선교헌신예배 시간에 저를 불러 주셔서 귀한 말씀 나누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원래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나, 중학교 2년때 부흥회때 멋모르고 선교사가 뭔지도 모르고
선교사 헌신을 했습니다.
00교회도 선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많이 힘쓰고 있는 줄 압니다만
저도 93년도에 우리교회 80평 지하얻어 개척을 하고, 그 이듬해 중앙아시아 타쉬켄트에 교회를 개척하였는데,이제는 그 교회가 우리교회보다 훨씬 큰 교회가 되어 많은 사역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선교사로 나가지는 못했지만, 오늘날 선교하는 목사가 되어 선교목회를 하게 하셨습니다
사실 한국은 주님오실 때 까지, 세계선교를 위한 마지막 택한 그릇으로 선택받은 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날 한국과 교회와 성도들에게
온 열방과 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할 큰 복음의 문을 열어 놓으셔습니다
제가 선교사가 되겠다고 79년도에 총신대학교에 입학한 그해 가을, 부교역자로 섬기고 있었던 봉천동 신광교회에서 부흥회가 열렸다. 그때 강사는 김경순 목사님이라는 분이셨는데, 그분은 병으로 죽었다가 살아나서 주님이 보여주신 것들을 간증하고 다니시던 분이셨다.
그분이 내장이 썩는 병으로 병원에서 사망하자, 시신을 임시보관소에 넣어두었는데,
얼마 후에 덮어둔 흰 가운을 걷어 치우고 제발로 일어나 자기병실로 찾아가자 간호사가 기절하고 병실의 환우들이 너무놀라 소리를 지르는 등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었다고 한다.
그 목사님이 죽어서 천국에 올라 갔을때 주님께서 앞으로 한국에 일어날 놀라운 일들을 보여 주시고 말씀하신 것을 간증하셨는데, 지금까지 그 내용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고, 그것은 곧 나의 비전이 되었다.
1. 앞으로 세계올림픽이 한국에서 열린다
‘79년도 그 당시 상황으로는 정말 믿기지 않았다. 하지만 실재로 88년도에 세계올림픽이 서울에서 열려, 한국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는데, 이것은 한국이 세계선교를 하는데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 .
2.휴전선 근처에 큰 공항이 생긴다
앞으로 한국이 경제가 크게 일어나고 교류가 많아져서 당시 김포공항만으로 감당할 수가 없게 되므로 새롭게 큰 공항을 만들 것이라 했는데, 실제로 인천국제공항이 열렸다
3.수많은 한국 젊은 선교사들이 중공에 들어가 전역에 복음을 전하게 된다
당시 ‘79년도에는 미국이 핑퐁외교로 처음 수교가 이루어지고, 소수 미국인만이 겨우 중국에 들어가던 때였다. 적성국가이고 살벌한 중공에 과연 그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사실 난 그때 믿지 않았다.
그해 겨울 기도원에서 학교선배와 비전을 나누는 가운데, 자기는 중공에 들어가 선교하게 될것 을 주님이 환상중에 보여주셨고, 그 사역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후 25년만에 만난 그 선배는 중국선교사가 되어 큰 사역을 감당하고 계셨다. 하나님은 불러 비젼을 주시고, 주신 비전대로 쓰시는 분이시다.
4.소련및 공산국가들이 무너지고 그 땅에 한국선교사들에 의해 복음이 전해지게 된다
당시엔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그러나 하나님은 철의 장막에서 신음하며 피눈물 흘리면서 기도하던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셨고, 마침내 하루아침에 소련연방이 해체되고 구소련지역에 복음이 물밀듯이 들어가게 하셨다.
소련이 무너진 직후인 93년도에 모스크바를 방문했을때, 선교사와 함께 지하철에서 전도지를 나누어 주면서 감격해 했던 기억이 난다.
5. 월드컵 축구대회가 한국에서 열린다
처음에 내 귀를 의심했다. 월드컵축구가 왜 한국에서 열린단 말인가. 그러나 2002년에 월드컵축구대회가 열려 우리나라가 4강까지 올라갔고, 온 세계에 한국의 위상을 드러내므로서 선교적으로 엄청난 긍정적 효과를 가져왔다
6. 근해 대륙붕에 석유가 터지고, 한국경제가 일본과 독일을 앞지르게 된다
근해에 거대한 배사구조(낙타등 구조)에 엄청난 석유가 매장되어 있지만, 하나님이 막아 놓으셨다. 왜냐하면 지금 터지면 주변 열강들에게 다 빼앗기고 만다.
한국의 지위가 올라가서 어느 나라도 한국을 마음대로 못할 때, 그때 열어주신다고 했다. 그때가 되면 한국경제는 일본을 능가하며, 지금은 물질이 없어서 선교사 파송이 어렵지만, 그때가 되면 보낼 사람이 없어서 못보낼 만큼 온 세계 열방에 민족을에게 선교사를 보내게 될것이라고 했다.
7.남북한 통일이 이루어 지고, 휴전선은 거대한 생태보전지역이 된다
남북의 통일은 흡수통일이 아니라, 1국가 2체제, 연방제국가 비슷한 형태로 통일이 이루어진다고 했다. 앞으로 북녘땅에도 복음을 전하러 들어가게 될 날이 올 것으로 믿는다 .
휴전선은 얼마전 신문에 보니까 휴전선은 생태보전지역으로 만든다는 발표가 있더군요
하나님께서 이처럼 한국을 세계가 부러워하는 신비한 부자나라로 만들어주시고 영적 경제적 축복을 쏟아부어 주신것은 우리가 잘나고 이뻐서가 아니라, 온 열방과 민족에게 복음으로 되갚아야 할 빚으로 주신 것임을 분명히 깨닫고 사명감당해야 한다
과거 우리 자랄 때, 미국에서 보내온 원조, 옥수수가루 분유가루 옷가지 안 얻어 먹은 사람 잇느냐 서구선교사들이 한국땅에 들어와서 양화진에 가보세요. 토마스 선교사 목베이고 , 어린자식들 사랑하는 아내들 묻어가며 복음전하고 교회를 세운 결과이다.
‘우리는 복음의 빚진자 이다 ’
빚은 빈드시 갚아야 하는 것처럼, 복음의 빚은 반드시 갚아야 한다